대전 옥계동2구역 재개발조합 시공자 선정

2020-09-22     하우징헤럴드

 

대전 옥계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황은주)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지난 4일 중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자마자 곧바로 시공자 선정절차에 돌입했다.

도급제사업으로 일반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선정하며, 단독입찰만 가능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열리고, 입찰은 10월 20일 오전 11시에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55억원이고 이중 10억원은 현장설명회 전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곳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199.7%를 적용, 지하2~지상15층 아파트 1촌492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