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지구 재개발조합 시공자 선정

2021-01-05     고민정 기자

 

[하우징헤럴드=고민정기자] 대구 서문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종관)이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한다. 

건설사 단독참여만 가능한 이번 입찰의 현장설명회는오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되고, 입찰은 다음달 3일 오후 4시에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80억원이고, 시공자 선정후 10일 이내에 현금으로 입금 가능한 이행보증보험증권도 가능하다.  

이곳은 구역면적 4만1천436m²에 지하2층 지상29층 아파트 842가구를 신축할 예정이다. 신축연면적은 14만341.23m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