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태평동2구역 재개발조합 시공자 선정

2021-04-07     고민정 기자

 

[하우징헤럴드=고민정기자] 대전 태평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창옥)이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고, 입찰은 5월 6일 오후 3시에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이고 이중 3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7억원은 현금이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도 제출 가능하다.  

시공자는 1차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건설사를, 1차투표에서 과반수 득표가 없을 경우에는 1위 2위 건설사들 대상으로 2차투표를 실시해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건설사를 선정하게 된다.

이곳은 구역면적 3만8천588m²에 지하2층 지상25층 아파트 7개동 535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