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4구역 재건축 현설에 7개 건설사 참여

2021-05-07     문상연 기자

 

서울 미아4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대형건설사 7곳이 참여했다.

미아4구역 재건축조합에 의하면 지난 4일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DL건설, 극동건설 등이다. 입찰은 다음달 21일 마감 예정이다입찰보증금은 현금 200억원이다.

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1261번지 일대 28517에 지하 4~지상 28, 아파트 6개동, 4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