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현설에 5개사 참석

2021-08-06     문상연 기자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대형 건설사 5곳이 참여했다.

지난 5일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설을 개최한 결과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입찰을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 마감 전까지 보증금을 현금 50억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15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입찰은 다음달 28일 오후 6시 마감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6번지 일원 63639.10부지에 지하 3~지상 35층 공동주택 1천3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