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구성1·2구역 재개발... 24일 시공자 입찰 마감

2021-11-04     최진 기자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천안 구성1·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예정대로 오는 24일 마감된다.

조합이 지난 3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9곳이 참여해 입찰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참여한 건설사는 DL건설, 롯데건설, 우미건설, 일성건설, 중흥토건, 한신공영,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호반건설 등 9개사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이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74-17번지 일원 대지면적 5만4537.90㎡에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1천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