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인화아파트 소규모재건축 '동부건설vsIS동서' 경쟁

2021-11-04     문상연 기자

경북 포항 인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동부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맞붙는다.

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입찰이 양사의 참여로 성사됨에 따라 오는 20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북 포항시 북구 양학로 73, 인화아파트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0층, 공동주택 2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