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양평13 도시환경, 건축심의 통과

2010-09-15     하우징헤럴드
양평13, 건축심의 통과
 
  
서울 영등포구 양평13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달 31일 제3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양평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양평동2가 33-20번지 일대 양평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5호선 양평역에 인접한 곳으로 영등포로와 서부간선도로, 선유로 사이의 준공업지역이다.
 
대지면적이 2만3천312.13㎡로 용적률 253.93%를 적용해 지하2~지상33층 공동주택 4개동 360가구(임대 62가구 포함)와 아파트형 공장 1동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장 남측으로는 주변 이용객이 쉬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소공원이 계획돼 있고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중앙광장이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