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7구역, 사업시행계획 결의

2009-12-23     하우징헤럴드
용인7구역, 사업시행계획 결의
 
  
경기 용인7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8일 용인7구역 주택재개발조합(조합장 허진행)은 용인초등학교에서 전체 조합원 108명 중 80명(서면결의 66명 포함)이 참석, 성원을 이룬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결의를 받았다.
 

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정하고 있는 사항으로 사업시행인가 신청 전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결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용인7구역은 대지면적 2만2천655㎡에 용적률 229.7%를 적용, 지하2층~지상20층 아파트 총 331세대를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