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 현대 새 조합장 김법인 씨 선출

2009-06-18     하우징헤럴드
일원 현대 새 조합장 김법인 씨 선출
 
  
일원 현대아파트재건축조합은 지난달 30일 삼성래미안 갤러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새 조합장으로 김법인 씨를 선출하고 정비업체로 석진플랜을 선정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은 △정관 변경 건 △조합장 선임 건 △이사 및 감사 선임 건 △200년 예산(안) 승인 건 △임직원 보수 승인 건 △총회 의결 사항 위임 건 △대의원 선임 등 8개 안건이다.
 

이번 총회에서 조합은 최근 관계 법령 개정에 따른 정비계획에 대한 보완 개정 내용도 제안했다.
 

개포지구에 포함돼 있는 일원 현대아파트는 이날 총회에서 층수 평균 18층, 소형주택 등을 포함한 새로운 정비계획을 조합원들에게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