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1-4, 건축사사무소 ‘에이비라인’ 선정

2007-02-28     하우징헤럴드
영등포1-4, 건축사사무소 ‘에이비라인’ 선정
 
  
영등포1-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구역 미래의 청사진을 가지게 되었다.
 
지난 9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시장사거리에 위치한 오페라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전체 조합원 406명 중 300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고 조합측은 전했다.
 
이날 총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건축사사무소선정의 건으로 총 3개 업체가 참여하여 접전을 벌린 가운데 전체 조합원 과반수 이상이 (주)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에 손을 들어줬다.
 
에비라인건축사사무소 서영철 대표는 “영등포1-4구역은 조망과 향을 우수하게 배치하고 대규모 썬큰을 설치하는 등 사업성과 직결된 부분에 최고의 노력을 기울려 영등포1-4구역을 설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