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4, 정비업체로 ‘진명시엔디’

2013-08-14     하우징헤럴드

서울 강동구 고덕4단지가 새 정비업체로 ‘진명시엔디’를 선정했다.  
고덕4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용식)은 지난달 20일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총회를 개최해 기존 정비업체인 T사를 계약 해지하고 새 정비업체로 진명시엔디를 선정했다. 진명시엔디가 제시한 용역비는 조합 청산 시까지 3억500만원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 수행업무 추인 건 △정관 변경 건 △정비업체 계약해지 건 △정비계획 변경업체 선정 추인 건 △총회대행 업체 선정 추인 건 △정비업체 선정 건 △총회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 건 등도 의결했다.


총회에는 재적 조합원 413명 중 서면 참석자를 포함 357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