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철거 ‘젊은기업’서 ‘거인’으로 - ㈜삼무개발
이주·철거 ‘젊은기업’서 ‘거인’으로 - ㈜삼무개발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6.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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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개발(대표 박재희)은 지난 1998년 경비용역업체로 설립돼 2009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주·철거 업체이다.


삼무개발은 동종업체들에 비하면  ‘젊은 기업’에 속했다. 하지만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관련업계에서는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주기간 단축과 수용재결은 동종업체가 모방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무개발은 별도의 이주촉진팀을 구성해 조합원과 세입자들이 신속한 이주를 할 수 있게끔 유도, 불필요한 비용지출을 방지하고 사업비용을 최소화 한다. 이에 따라 조합과 조합원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1년 용강2구역 재개발사업의 이주업무를 담당한 삼무개발은 현장에서 바로 성과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이주·철거는 정해진 기간 내에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업무다.

하지만 삼무개발은 당초 예상기간보다 무려 4개월을 단축해 사업비 절감은 물론, 본 공사 착공 시기를 앞당겨 조합에 큰 이익을 남겨준 사례로 유명하다.

당시 업계에서는 설립된지 약 2년여만에 두각을 나타내며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작은 거인’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이밖에 삼무개발은 비계구조물 해체공사 외에도 경비용역업·가스시설공사·석면해체 및 처리공사 등 재개발·재건축사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동종업계에서 다년간 업무를 수행해 온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각 전문가들은 전문성을 갖추고 성실함으로 여러 현장에서 노력하면서 경험을 쌓아왔고, 이제는 그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철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철거도 가능한 ‘일류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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