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39년 명불허전 대명사 - 세무법인 이레
세무·회계 39년 명불허전 대명사 - 세무법인 이레
조합 위해 봉사할 ‘준비된 베테랑’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6.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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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 정비사업 조합, 8만 가구 업무 실적
세무·회계사 이우진 대표, 부동산 박사 1호

 

세무법인 이레(대표 이우진 세무사·사진)가 정비사업 조합원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정비사업 세무·회계 서비스 전문 법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법인명 ‘이레’는 성경에 나오는 말로 ‘준비하다’는 의미다. 고객인 조합원들을 위해 언제라도 전문지식으로 봉사하겠다는 세무법인 구성원의 염원을 담았다.

실제로 세무법인 이레는 세무·회계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의 집합소다. 국세업무 경력이 수십 년 이상인 세무사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우진 대표세무사는 15년 관공서 근무경력과 24년간의 세무회계사무소 운영 경험으로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세무·회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세무법인 이레의 꼼꼼한 업무처리는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수년 전 잠실주공아파트의 5천여명 조합원의 사업소득세 신고 과정에서도 세무·회계 문제로 인한 불만성 민원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 대표적 사례다.

실적만 보더라도 세무법인 이레는 국내 정비사업 역사와 함께 동행해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서울 대단지 재건축사업 초창기부터 최근 뉴타운까지 국내 정비사업 역사와 맥을 같이 해왔다.

세무법인으로 전환하기 이전인 199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90개 정비사업조합, 약 8만 가구에 달하는 업무수행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그중 40여개 사업장은 이미 사업이 완료돼 청산됐으며, 나머지 50개 사업장은 현재 업무가 진행 중이다.

이우진 대표세무사는 1992년 마포주공 삼성아파트를 시작으로 장안2단지, 잠실1단지, 부천 송내, 평택 서정, 왕십리뉴타운3구역, 고덕시영, 천호1구역, 방배5구역, 개포3단지 등 서울 및 경기 일원을 대표하는 유명 사업장과 함께 해 왔다.

현재도 50개 조합과 협력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세무 관련 사업 노하우를 자문하고 있다.

이 세무사는 여러 표창 수상 경력도 자랑한다.

용산구의 한 정비사업 조합으로부터 세무·회계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으며, 2006년 11월에는 정비사업 법률 및 정책 제도 개선 활동으로 인한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이 세무사는 전문성에 대한 열정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악착같은 면도 가지고 있다.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인접 분야 학문까지 섭렵하려는 열정이 대단하다.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학 박사 학위까지 획득했다는 점이 그 증거다.

과거 국세청 근무 시절, 부동산 상속세 및 양도세 업무를 담당하면서 90년 당시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지 않았던 부동산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 결과 8년간 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우리나라 세무사·회계사 중 최초로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우진 세무사는 “조합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돕기 위해 투명한 회계와 세금 절세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요즈음은 주거환경연구원에서 여러 전문가와 함께 재건축부담금 폐지를 위한 활동을 힘차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모든 것은 인간행복을 지향해야 하며, 정비사업을 통한 주거복지향상으로 조합원인 시민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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