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진명시엔디 대표 "정비사업 조합원의 이익실현 위해 마케팅사업부 운영"
최진호 진명시엔디 대표 "정비사업 조합원의 이익실현 위해 마케팅사업부 운영"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7.06.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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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시엔디는 정비업계에서 현존하는 전설로 꼽힌다. 지난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시행과 함께 등록해 현재까지 업계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유일한 정비업체이기 때문이다. 수

없이 많은 정비업체가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진명시엔디는 재건축부문에서 대규모 현장의 성공적인 관리처분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천 세대 이상의 대단지에서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분양 등을 수행했던 실적은 타사와 견줄 수 없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부산 화명주공(5천239세대), 부산 사직주공(2천947세대), 수원 천천주공(2천571세대), 수원 화서주공2단지(1천744세대) 등이다.

“전국 최고 실적을 자랑하면서도 단 한 번의 실패가 없다는 것이 진명시엔디의 가장 큰 자부심입니다. 저희의 원칙은 분명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을 수 있는 정비사업 파트너가 되는 것이죠. 의욕적으로 함께 첫발을 내디딘 만큼 진행 과정에서 어렵고 지치는 일이 생긴다 해도 전문가인 정비회사가 끝까지 잘 이끌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모든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습니다.”

진명시엔디는 얼마나 크고 많은 사업의 관리처분을 성사시켰는지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조합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높은 이익을 안겨줄 수 있고 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이다. 

관리처분계획이 얼마나 공정성과 형평성을 갖추고 주도면밀하게 세워지는지에 따라 조합원들의 이익이 많게는 수십 배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이들은 잘 알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진명시엔디는 분양전문가와 마케팅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마케팅 사업부를 새롭게 발족했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공한 관리처분에는 일정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공사비가 아닌 분양가와 분양률이라는 것이죠. 또한 높은 분양률은 최적의 마케팅계획을 세운 단지에서 이룰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관리처분계획업무 이외에도 사업성 향상과 분양 성공을 위한 마케팅 사업부를 신설해 모든 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진명시엔디의 마케팅 사업부는 공사비, 사업비, 절차이행은 물론 마케팅계획수립, 일반분양전략, 조합원 분양전략 등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팀을 가동해 관리처분 시 사업이익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관리처분의 선두주자인 진명시엔디가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상황이 정비사업시장의 어떤 새로운 파란을 가져올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 진명시엔디가 컨설팅하고 있는 방배5구역 재건축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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