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우영법무사합동법인 대표 '도시계획·토지보상업무 등 일처리의 달인'
전유진 우영법무사합동법인 대표 '도시계획·토지보상업무 등 일처리의 달인'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7.06.07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 전문가는 다르다. 복잡한 절차와 서류, 규정에 대한 철두철미한 대응으로 빈틈없는 일처리를 이끈다.

우영법무사합동법인 전유진 대표법무사 이야기다. 시청 토목직 공무원 출신인 전유진 대표법무사(사진)는 재개발·재건축업무와 관련된 도시계획, 부동산공개념제도, 도로개설과 관련된 수용 및 토지보상업무 등을 깔끔하게 수행하기로 유명하다.

10명의 법무사와 40여명의 직원이 정비사업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우영법무사합동법인은 전우진 대표법무사를 비롯한 탄탄한 맨파워를 자신 있게 내세우고 있다. 정비사업 초기부터 준공까지 각 단계별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고, 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법무사 중심으로 신속한 행정처리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우영법무사합동법인은 공공기관인 대한주택보증, 한국감정원 도시정비사업단, 한국도시정비 전문협회, 서초구청, 안산시청의 자문업체로도 활약하고 있다.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조합원의 재산권 보호를 제1원칙으로 삼는다. 정비사업에 필요한 각종 등기 및 민사, 형사 행정, 조세 및 비송사건 등을 전담팀이 일사분란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내용적으로는 사업초기 자료 분석을 통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검토하는 것이 기본이다.

“법무사를 행정처리가 필요할 때만 단발성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사업초기에 전반적인 문제요소를 함께 짚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 법무사는 다양한 시행착오 사례를 봐왔기 때문에 초기에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는 불씨를 바로 찾아내어 사전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토지 문제 확인을 위한 지분분석, 단지 내 사도확인, 가처분, 과다채무자의 확인 등의 선제적 자료 분석으로 조합에게 더욱 이익이 되는 사업 추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반을 꿰뚫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조합의 권리를 강화하고, 불리한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것이다.

“주택정비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조합원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경제적 이익의 극대화입니다. 하지만 조합원이 복잡한 정비사업의 흐름을 모두 꿸 수는 없지요. 그 어려움을 우영법무사합동법인이 대신 나서 해결하는 것이지요.”

전유진 대표법무사의 제1원칙은 오늘도 흔들림 없이 이어지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