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고덕타워’ 평택 고덕신도시 상가 분양
‘우성고덕타워’ 평택 고덕신도시 상가 분양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9.02.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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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이후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주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정책이 나오면서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큰 축인 상가로 눈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기업 삼성이 평택 고덕신도시에 3년간 180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면서 평택 고덕신도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덕신도시를 주목하는 이유는 삼성 산업단지가 120만평이다. 삼성산업단지의 부지 크기만 판교신도시 전체의 절반이며, 판교 테크노밸리(20만평)의 6배 규모다.

삼성에 따르면 향후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하고 4만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한다. 고용유발효과는 약 70만명으로 전망된다. 이중 130조원이 투자되는 반도체, 50조원이 투자되는 바이오와 인공지능 등은 차세대 삼성의 주력사업 아이템이다.

평택 고덕신도시는 406만평 규모의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로 120만평 삼성산업단지, LG진위 산업단지, SRT 지제역 개통, 미군기지 이전, 브레인시티, 평택항 개발 등 신도시 중 유례없는 자족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 핵심은 고덕 삼성산업단지이다. 2019년 2월 현재 2만2천명이 출근하고 있으며, 연내에 2기 공장이 추가로 완공 예정이다. 평택 고덕신도시는 2019년 6월부터 대대적으로 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평택 고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우성고덕타워가 인기리에 분양을 시작한다. 우성고덕타워는 고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최초의 상가로, 지하5층~지상16층, 연면적 1만평으로 고덕신도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중심상업지구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광고 및 상권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 최고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분양가는 주변 시세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되어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장 주변에는 아파트 5만5천여세대, 평택시청을 포함한 행정타운, 쇼핑센터, 극장 등이 있으며, 도보로 10분이내에 5만 근로자가 출근하는 삼성전자 고덕캠퍼스가 있어 배후 상권으로서의 경쟁력도 높다.

현재 고덕신도시에는 평택 고덕 헤리움, 우성메디컬센터, 고덕 뷰파이브, 고덕 SM타워, 고덕 디펠리체, 고덕 센트리마 등이 분양 준비 중에 있다.

우성고덕타워 분양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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