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시엠시 김점균 대표 "30년의 저력… 재건축 입주·업무수행 실적 1위"
주성시엠시 김점균 대표 "30년의 저력… 재건축 입주·업무수행 실적 1위"
  • 김병조 기자
  • 승인 2019.08.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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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시엠시(대표 김점균)는 30년 동안 정비사업 외길을 걸어왔다. 1988년 설립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재건축 입주완료 실적 1위, 재건축 업무수행실적 1위, 강남3구 수행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이 굳건한 타이틀은 주성시엠시의 오랜 경험과 믿을 수 있는 사업추진 능력을 증명해준다. 

김점균 대표는 변화무쌍한 정비사업 현장에서 30년간 독보적 입지를 쌓아왔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핵심 단지를 엄선해 수주한 전략을 꼽는다. 실제로 주성시엠시의 발자취는 잠실주공5단지, 압구정 구현대아파트(3구역) 등 대한민국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대표하는 핵심 단지와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옥수동 한남하이츠, 과천주공5단지 등 핵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서울 신반포1차, 서초삼호1차, 대구 황금주공, 성당주공, 송현주공, 울산 야음주공 등 전국 23개 단지, 총 2만9천여 세대를 입주시켰고 전국 총 60여개 현장과 함께하고 있다. 특히 압구정3구역, 청담삼익, 청담상아2차, 신반포4지구, 신반포1차, 신반포4차, 신반포15차, 신반포궁전, 서초무지개, 방배경남, 방배삼익, 방배3구역, 잠실주공5단지, 가락프라자 등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3개 구에서 업계 1위의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한다.

“강남 3구를 중심으로 그 안에서도 각 지역별 랜드마크가 될 곳들만 수주해 회사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서울·수도권 내 핵심 단지의 연이은 수주 실적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주성시엠시의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입증하게 되었죠. 하지만 수주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무엇보다 현장별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하는 게 중요하지요.” 

대한민국 어느 곳이든 똑같은 현장은 없다. 현장마다 주요 이슈가 다르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제각각이다. 이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관성으로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원활하게 나아갈 수 없다.

주성시엠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충분히 귀 기울이고 그에 맞는 최선의 사업추진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걸림돌이 되는 문제는 사전에 예방하여 사업 안정성을 높인다. 김점균 대표는 임직원에게 늘 변화하고 공부하며 전문성을 갖출 것을 강조한다.

“잦은 법령 및 판례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명확히 업무처리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SNS 및 정기 스터디를 통해 정비사업 이슈를 빠르게 공유하고 대응법을 논의하지요. 전문성을 계속해서 채우지 않으면 금세 뒤처지게 됩니다. 정비사업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의 기본은 꾸준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10년 가까이 이어지는 정비사업은 변수와의 싸움이다. 한발 앞서 변화를 감지하고 내·외부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사업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바로 정비업체다. 때문에 경험이 풍부하고, 어떤 문제도 돌파해갈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동시에 오랜 시간 함께 발맞출 수 있는 신뢰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주성시엠시의 경우 기업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자기자본비율 165.77%, 신용능력을 판단하는 유동비율 1,169.81%, 신용평가등급 BBBO 등급으로 업계 최고의 재무건전성 또한 자랑한다. 오랜 경험, 성공적 사업추진 성과, 기업 안정성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주성시엠시는 앞으로의 30년도 정비업계 최고의 사업자로 우뚝 설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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