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글로벌GN 김준호 대표 "정비사업 토지보상·수용절차의 길라잡이"
(주)글로벌GN 김준호 대표 "정비사업 토지보상·수용절차의 길라잡이"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9.08.09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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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과 수용절차에 대한 반감은 대부분 오해에서 시작된다. 무조건 뺏기는 기분, 손해 보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주)글로벌GN(대표 김준호)이 현장으로 파고드는 이유는 바로 이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서다. 그러니 법률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합리적인 해결법을 찾지 못한 채 무의미한 소모전을 벌이고 있다면, 글로벌GN이 답이 되겠다.

“현장마다 토지보상의 유형이 다르고 행정절차도 복잡하고 까다로워 현장의 생리와 행정적 절차를 명료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사업 지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GN은 상황에 맞게 최선의 방향을 잡고 해법을 찾아가는 전문가 조직이지요. 행정절차에 대한 서로간의 이해를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각각의 권리를 더욱 명확하게 지킬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찾는 것입니다.” 

토지보상 업체의 기본 업무는 현금청산자와 영업권자 수용업무, 보상대상 건축물과 지장물에 대한 조사, 영업권·세입자현황조사, 행정심판의 청구(수용재결의 신청) 등이다. 그러나 사업부지 매입과 토지수용에 관련한 행정업무에 특화되어 있는 글로벌GN은 이에 더해 보상금 지급 오류 방지, 위장세입자 선별, 영업보상 대상 확인, 민원 방지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글로벌GN만의 맨파워 덕분. 

다년간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깔끔한 행정처리 능력으로 정평이 난 김준호 대표와 함께 우수한 전문 인력이 업무를 수행, 글로벌GN은 2010년 설립 후 단기간에 동종업계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영등포1-4구역, 거여2-2구역, 수원111-4구역, 남양주 도곡2구역 등의 전국 현장에서 손실보상 업무와 지장물조사, 영업권·세입자 현황조사, 행정소송 등을 잡음 없이 진행했습니다. 특히 영등포지역은 현금청산자 150여 명과 230여 개 영업보상의 업무를 지연이나 마찰 없이 깔끔하게 수행해 업계의 호평을 받았지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지식을 전파해 문제 상황을 만들지 않게 하는 것도 전문가의 역할. 일반인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토지보상과 수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은 김준호 대표는 전문가로서의 소신대로 회사 업무 외에도 주거환경연구원에서 현금청산 및 손실보상 업무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조합대표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보상관련 설명회 및 주민교육에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는 24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다. 이는 2010년 25조4000억원 이후 9년 만에 최대 규모이다. 

토지보상은 사업초기 터를 닦는 과정이자 대상자들 간의 입장 차이를 파악하는 기회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의 나침반이라 할 수 있다. 규모만큼이나 더욱 어지러워지는 대한민국의 부동산 정비업계에서 글로벌GN의 흔들림 없는 행보는 든든한 성공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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