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3월 분양
SGC이테크건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3월 분양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21.02.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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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이테크건설이 3월 중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지하 5~지상 15, 연면적 32,375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업무공간은 다운사이징 및 1코노미 트렌드를 차용한 섹션 오피스 형태로 마련된다. 섹션 오피스는 기업 규모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1인 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의 입주가 가능하다.

또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 구조의 특화설계인 듀플렉스(일부층)가 적용돼 각각의 공간을 독립성 있게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옥상정원까지 마련돼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췄다.

상업시설은 가시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저층부에는 뉴욕 스타일을 모티브로 아치형 창과 고풍스러운 브릭 설계를 적용한 독창적인 외관 설계가 도입된다. 특히 차량 통행량이 높은 양천로 대로변 중심을 바라보는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이동에 최적화된 동선까지 구현될 예정이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가 들어서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대는 신흥 첨단산업지구인 마곡지구 첨단IT기술, 미디어산업지인 상암DMC 중소벤처기업 중심지인 구로G밸리 금융인프라 중심지인 여의도 등과 연결되는 서울 비즈니스 클러스터에 속한다.

특히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고, 반경 1내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 약 14,473여가구가 밀집해 있어 외부 수요 흡수를 통한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비주거 상품으로 청약 규제, 분양권 전매 제한 등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대출 규제도 낮아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초기 투자자금 부담이 낮다고 밝혔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00 노블리움 2208호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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