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양평역 한라비발디’ 내달 3일 본격 분양
한라, ‘양평역 한라비발디’ 내달 3일 본격 분양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21.02.23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라는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산24-41 일원에 ‘양평역 한라비발디’를 내달 3일부터 본격 분양한다.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에 1단지, 12일에 2단지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이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단지 750세대, 2단지 852세대 총 1,602세대의 양평 최대규모 아파트로 전세대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조망 효과가 뛰어나다. 다양한 테마공원 설계도 돋보인다.

전용 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9㎡A 16가구 △59㎡B 230가구 △74㎡ 302가구 △84㎡A 570가구 △84㎡B 308가구 △98㎡ 76가구 등이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KTX 및 경의 중앙선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KTX 및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공사 중으로 2022년 말 개통예정이다.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고, 서울~양평간 고속도로(27㎞)가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 중이다.

양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비교적 청약 조건이 자유롭다.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 무주택자 및 1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도 적용되지 않는다. 거주의무기간도 없고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