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삼익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의결 ... 비례율 94.42%
방배삼익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의결 ... 비례율 94.42%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1.06.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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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방배삼익아파트가 비례율 94.42%의 관리처분계획안을 의결했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경룡)은 지난 10일 성민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해 관리처분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 조합원 467명 중 직접참석 포함 418명이 참석했다.

관리처분계획에 따른 비례율 94.42%는 총수입 8894억원, 총지출 2801억원과 분양대상자의 총 종전평가액 6453억원 통해 산출한 수치다. 조합은 이 수치가 향후 조합원 분양계약 및 일반분양 내역에 따라 증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조합원 1인당 재건축부담금 예정액은 약 27469만원을 적용했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용적률 294.44%를 적용, 지하 5층 지상 27층 아파트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721가구를 신축하며 면적별 가구수는 44106가구 59106가구 75121가구 84A76가구 84B150가구 84C53가구 11046가구 12141가구 13822가구 등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2020년 사업비운영비 사용내역 승인 건 정비계획 및 설계 변경 승인 건 정비계획 및 설계 변경으로 인한 추가비용 승인 건 사업시행계획 변경 시 분양 재신청 승인 건 정관 경미한 사항 변경 승인 건 관리처분계획 기준 변경 승인 건 2021년 조합 수입 예산() 승인 건 2021년 조합 운영비 예산() 승인 건 2021년 조합 사업비 예산() 승인 건 관리처분계획() 수립 승인 건 총회의결(서면) 수당 및 참석수당 지급 승인 건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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