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의정부 가능동 수정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남광토건이 선정됐다.
조합은 지난 20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남광토건이 경쟁사인 이수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651-14번지 일대 9천987㎡에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294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조합과 남광토건은 연내 건축심의, 내년 7월경 사업시행(관리처분)인가, 2023년초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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