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이화연립 소규모재건축, 한신 vs 라온 2파전
강릉 이화연립 소규모재건축, 한신 vs 라온 2파전
오는 11월 20일 총회
  • 문상연 기자
  • 승인 2021.10.26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신탁대행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 강원도 강릉시 이화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중견건설사 2곳이 맞붙는다.

이화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경숙)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에는 건설사 2곳이 응찰했다. 입찰참여사는 한신공영과 라온건설이다.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조합은 오는 112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화연립소규모재건축사업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303-1번지 일원 구역면적 9529을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지하 2~지상 17층 아파트 2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사업 대행자는 KB부동산신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