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 고민정 기자
  • 승인 2020.04.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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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규호)이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한다.

사업대행 신탁방식에 따른 기성불 도급제사업으로 2개사 이내의 컨소시엄 참여도 가능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조합 회의실에서 열리고, 입찰은 다음달 6일 오전 11시에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이고 입찰보증금증서로 납부하되 낙찰자는 선정후 7일이내에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KB부동산신탁이 예비 사업대행자로 선정돼 있는 이곳 재개발사업은 구역면적 7만3천399에 아파트 1천612세대와 오피스텔 210실을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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