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진주아파트 21층 299가구로 재건축된다
영등포 진주아파트 21층 299가구로 재건축된다
  • 이혁기 기자
  • 승인 2015.10.22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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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진주아파트가 재건축 구역지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21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문래동5가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84년에 건립된 진주아파트는 기존 3개동 160가구 규모에서 소형 임대주택 40가구를 포함해 최고 21층, 총 299가구 규모로 재건축 된다. 용적률은 299.99%다.

당초 상정안에는 최고 25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안건이 제시됐으나 도계위는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층수를 낮추고 건축배치계획을 변경한 안으로 수정가결했다.

최종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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