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대구 용두지구 재개발 수주
한진중공업, 대구 용두지구 재개발 수주
  • 최영록 기자
  • 승인 2015.10.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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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용두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한진중공업이 선정됐다.

용두지구 재개발조합은 지난 24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진중공업을 시공사로 낙점했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537-12일대에 아파트 781가구를 신축하는 것이다.

전 가구가 국민주택규모 이하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공사비는 1천323억원이다.

이 사업지는 대구 최고 주거선호지인 수성구에 위치하고 사업지 서측의 하천변과 동서로 사방산과 대덕산이 위치해 친환경적인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신천대로와 4차순환선 도로(상인∼범물)를 접하고 있어 대구 안팎으로 이동이 쉽다.

수성구 학군으로 교육환경이 양호하고 경신고, 경북고, 정화여고 등 명문고 학군 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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