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대형 재개발지구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광산구 신가동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인 대림산업-GS건설-롯데건설-SK건설-한양 빛고을드림사업단이 선정됐다.
신가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병만)은 지난 31일 신가동 본향교회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75%(1,048표)의 지지를 얻은 받은 롯데건설·대림산업-GS건설·SK건설·한양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빛고을드림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4천30가구를 신축하는 신가동 재개발 사업은 예상 공사금액만 8천억원에 달한다.
Tag
#N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