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풍납 우성·삼용 아파트가 지난 17일 구청으로부터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았다.
우성아파트와 삼용아파트는 지난 10월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 85%의 찬성으로 관리처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조합과 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조합원들의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 건립되는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1~109㎡ 규모로 일반분양 포함 총 697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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