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원1 재개발 시공사로 지역업체 선정
광주 지원1 재개발 시공사로 지역업체 선정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5.11.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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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원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지역업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제원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1일 광주시 동구 소태동 영락교회에서 열린 시공자선정 총회에서 134표(88%)를 얻은 골드클래스사업단(보광건설, 세종종합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지역건설업체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골드클래스사업단이 도급 순위 24위의 ㈜한양과 도급순위 30위의 ㈜서희건설보다 평당 30여만원 정도 저렴한 369만9천원을 제시해 수주에 성공했다.

한양과 서희건설이 얻은 지지는 15표에 불과했다.

지원1구역 재개발사업은 소태역 인근 노후 주택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전체 신축 세대수는 852세대 규모이다.

특히 골드클래스는 지난해 문화동 각화구역과 지원2-1구역에 이어 지원1구역의 시공권을 획득함으로써 명실 공히 지역 재개발 사업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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