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엠이씨가 지난 12일 LH참여 1호장인 인천 석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전기감리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조합은 모든 협력사 선정을 마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곳 가로주택정비사업은 LH참여형으로 인천숭의시장에 아파트4개동 293세대를 재건축할 예정이며, 가로주택사업에서는 큰 규모로 한신공영이 시공한다.
인천석정지구는 복잡한 권리관계와 높은 주민 부담금 등 사유로 여러 차례 사업추진이 무산돼 오다가 2017년 LH가 참여하며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11월말 기공식에는 교통부, LH, HUG, 미추홀구청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및 구의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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