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고민정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진행하고 있는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조합과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14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500억원이고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곳은 구역면적 10만4천656m²에 용적률 249.88%를 적용해 아파트 1천970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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