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고민정기자] 오류동 현대연립재건축조합(조합장 조재근)이 시공자를 선정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은 8월 30일 오후 2시에 마감한다.
건설사 단독입찰만 가능하고, 입찰보증금 10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 예정가액은 1천341억6천800만여원(부가세 별도)이다.
조합은 구역면적 2만3천318.7m²에 지하6층 지상15층 437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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