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을 공고했다.
일반경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의 현장설명회는 오는 31일 오후 4시에 진행하고, 입찰은 5월 2일 오후 3시에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500억원이고 건설사 단독 또는 2개사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합은 구역면적 18만1천962.6m²에 지하2층 지상38층 3천296세대를 신축 예정이다.
현재 SK, 롯데,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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