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괴정7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가 순항 중이다.
지난 9일 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이 두 번째 시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경동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입찰은 오는 30일 마감된다. 입찰보증금은 현금 300억원이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545-1번지 일원 구역면적 9만5,890㎡에 공동주택 1,877가구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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