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3 11:17 입력 대림산업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상도대림아파트를 수주했다. 지난 12일 상도대림아파트 재건축조합은 노량진 감리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대림산업을 사업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438명 중 35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 성원을 이룬 가운데 치러졌다. 사업제안서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도급공사비로 3.3㎡당 423만5천원(이주비 금융비용 포함)을 제시했다. 또 기본이주비는 세대당 평균 2억1천만원을, 추가이주비는 개인담보범위 내에서 각각 지급키로 했다. 여기에 조합원 이사비용으로 세대당 300만원을 제시했다. Tag #N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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