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 덕소5B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세번째 입찰이 무산됐다.
지난달 조합이 개최한 현설에는 5개의 건설사가 참여했었지만, 입찰에는 일성건설만 응찰해 경쟁 조건이 갖춰지지 않아 자동유찰됐다.
조합은 세 번째 입찰마저 무산되자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시공사를 찾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 덕소리 474-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2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529가구와 오피스텔 144가구, 판매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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