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달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친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스 카운셀링은 지정계약 기간 동안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대출, 세무 등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서 처음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1일부터 4일 간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담당 금융사인 우리은행 직원들이 상담을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평소 궁금했던 금융 정보를 견본주택에서 안내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대우건설은 이 서비스를 향후 다른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도 선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파이낸스 카운셀링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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