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 강남의 핵심 현장으로 주목받는 개포6ᆞ7단지 재건축조합이 사업파트너로 주성시엠시 등을 선정했다.
개포6ᆞ7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임현상)은 22일 단지 내 공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주성시엠시, 설계자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감정평가업자로 제일ㆍ삼창감정평가법인을 각각 선정했다.
총회에는 재적 조합원 1천814명 중 현장 참석자를 포함해 1천474명이 참석했다.
임현상 조합장은 "오늘 선정된 유능한 업체들과 함께 우리 단지가 인근 단지보다 한 차원 높은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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