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고민정 기자] 영등포구에 소재한 남성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진행하고, 입찰은 내년 1월 13일 오후 2시에 마감한다. 일반경쟁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하고 건설사 단독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입찰입찰보증금은 50억원이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1,440억9,907만2,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이 곳은 구역면적 1만5,669.1m²에 지하3층 지상 28층 488세대를 신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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