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지난 19일 소사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총회를 개최해 시공자로 한신공영을 선정했다.
한신공영은 3.3㎡당 공사비를 금융비용 16만800원을 포함해 428만원으로 제시했다. 마감수준은 2009년 수도권 내 분양한 한신 휴플러스 수준이다. 무이자 이주비로 세대당 1억5천만원을 지급하며 조합원 이사비용은 세대당 300만원 지원한다.
이날 상정돼 의결된 안건은 △조합정관 개정(안) 결의 건 △운영규정 개정(안) 결의 건 △사업계획 변경 결의 및 도시계획업체 선정 추인 건 △설계자 선정 및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 건 △회계업체 선정 추인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