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獨 iF 디자인상 2년째 수상
쌍용, 獨 iF 디자인상 2년째 수상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2.12.12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건설은 자체 개발한 ‘방범 강화 도어락’과 ‘재난대비 휴대용 비상 헬멧’이 독일의 ‘2013 iF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상을 받았다.


현관문에 손잡이가 있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디자인한 방범 강화 도어락은 평소 손잡이를 숨겼다가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카드키를 대면 밖으로 나오는 게 특징이다. 뛰어난 방범 효과와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다른 수상작인 재난대비 휴대용 비상 헬멧도 휴대하기 편한 사각형 박스 형태로 화재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캡을 돌리면 부풀어올라 모자 형태가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