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 기사·콘텐츠 ‘다음’ 뉴스검색에 본격 서비스
하우징헤럴드 기사·콘텐츠 ‘다음’ 뉴스검색에 본격 서비스
  • 최영록 기자
  • 승인 2014.02.25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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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맞아… 다음과 제휴

 

 

하우징헤럴드가 인터넷 검색포털 ‘다음(Daum)’과 손을 잡고 더욱 폭넓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전문지로 자리매김한 하우징헤럴드는 다음과 제휴를 맺고, 관련 프로세스 개발과 시험가동을 거쳐 지난 18일부터 뉴스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

재건축·재개발을 전문으로 온·오프라인을 겸비한 언론사 중에서는 최초다.

하우징헤럴드가 올해로 창간10주년을 맞아 독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선물이다.

그동안 하우징헤럴드는 지면과 웹사이트(하우징헤럴드닷컴) 등 온·오프라인 통한 정확하고 심도있는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왔다.

다만 한달 두 번이라는 발행주기로 인해 신속성 면에서는 다소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운영했지만 별도로 접속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에 한계에 부딪혔다.

하지만 다음과 제휴를 맺으면서 그동안의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취재기자들이 현장에서 발굴한 모든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송고할 예정이다.

일간지에서 다루지 못했던 일선 추진위·조합의 소식뿐 아니라 정책에 대해 분석한 기사도 보다 빠르게 보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생생한 정보를 편리하게 전달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업계 최대 전문가들로 구성된 필진들의 기고 역시 다음 뉴스검색을 통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사실 본지의 필진들은 수준 높은 전문성에도 불구하고 아는 사람만 알 정도여서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 업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나아가 일선 추진위·조합들의 각종 업체선정 움직임도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동안 본지 웹사이트에서만 제공하던 ‘입찰공고’를 앞으로는 다음 뉴스검색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다음 검색창에 재건축·재개발 관련 검색어로 뉴스를 검색하고, 해당 기사를 클릭하면 본지 웹사이트로 이동하게 된다.

이때 관련된 기사검색은 물론 본지 웹사이트에 마련된 다양한 콘텐츠도 웹서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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