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탐구영역 설민석 강사가 <백제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관련 해설 영상 제작을 발표하였다.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 강사는 주변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문화역량을 극대화시켰던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현장을 영상으로 생생히 그려냈다. 이번 영상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대표 지역인 공주, 부여, 익산의 대표적인 유적을 소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이를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민석 강사는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 한국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세계의 유산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3일 독일 본(Bonn)에서 개최된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된 바 있다. 당시 등재 과정에서 동아시아 삼국 고대 왕국들 사이의 상호 교류 역사를 잘 보여준다는 점,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특출한 증거라는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해당 영상은 이투스 홈페이지(www.etoos.com)에서 오는 17일(월)부터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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