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1구역 재건축아파트 ''DMC2차 아이파크' 분양
남가좌1구역 재건축아파트 ''DMC2차 아이파크' 분양
  • 임선희 기자
  • 승인 2016.02.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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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구역을 재건축한  'DMC2차 아이파크'가 3월 분양된다.

조합과 현대산업개발은 남가좌동 369-10번지 일원 남가좌1구역을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061가구로 재건축 중이다.

전체 가구중 일반분양 물량은 617가구. 전용면적별(일반분양분)로 ▲59㎡ 63가구 ▲84㎡ 440가구 ▲101㎡ 75가구 ▲112㎡ 39가구 등이다.

단지 인근에는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높다. 현재 CNS와 팬택, MBC, KBS, CJ 등 IT 및 미디어 기업 800여개가 입주를 마쳤다. 관련 종사자가 약 2만8,000여명으로 단지가 완공된 후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또 상암DMC 내 상업시설 개발과 연계해 대규모 복합쇼핑몰 상암 롯데백화점(예정)도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 개발호재도 있다. 문화·쇼핑·상업시설 등을 갖춘 제2의 타임스퀘어가 조성된다. 제2의 타임스퀘어 주변 일대가 모두 연면적 37만㎡ 규모의 복합단지로 조성돼 상업·업무·문화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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