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부평 신촌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윤재) 도급제 공사를 수행할 시공자를 일반경쟁입찰로 선정한다. 업체간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2일(화)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마감은 오는 2월 15일(금) 오후 2시이다. 입찰보증금은 80억원이고 이행보증증권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283-66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 9만3천662㎡ 신축연면적 31만1천328.75㎡ 규모이다. 조합은 지하2층~지상40층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예정이다. 2018년 11월 2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당시의 조합원은 1천3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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