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담대한 비상
도시재생이란 한마디로 환골탈태다. 낡고 쇠퇴한 기존 도시에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경제적ㆍ사회적ㆍ물리적으로 새롭게 부흥시키는 도시개량사업을 말한다.
전국적으로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도시재생 전문기업 ㈜알바트로스코리아(대표이사 류한원·사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알바트로스코리아는 대규모 도시환경정비사업의 복합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사업리스크를 조기에 진단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총괄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동대문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는 청량리제4구역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주역이 알바트로스코리아로 청량리가 기존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바트로스코리아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기본기를 다진 후 대규모 도심 상권개발과 복합개발로 그 역량을 넓혀온 균형잡힌 기업이다.
대표적인 정비사업장으로는 보라매코오롱 지역조합사업, 인후주공2단지 재건축사업, 금암주공 재건축사업을 꼽을 수 있고, 이후 청량리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비롯해 신도림 도시환경정비사업, 대전 은행동 퓨처렉스, 유성 어뮤즈타운, 울산 신정드림타운 등 도심권 대규모 개발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알바트로스코리아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단순히 겉모습뿐 아니라 역사와 정서, 문화, 사람 등 도시를 구성하는 요소를 두루 따져 사업에 접근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업계의 모범으로 통하고 있기도 하다.
알바트로스코리아가 국내 도시재생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데는 분야별 계열사를 설립해 전문성을 강화한 덕이 크다. 안전한 부동산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바이릿지, 유비쿼터스 도시건설을 위한 ㈜유채널, 분양 및 홍보마케팅을 담당하는 (주)아이군코리아 등의 계열사가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사업의 기반을 탄탄하게 지원해주고 있다.
더불어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의 안전성을 높인다. 알바트로스는 한번 비행에 3천㎞ 이상을 날고 1년에 지구를 다섯 바퀴나 비행한다. 대륙과 대륙을 단번에 건너는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알바트로스처럼 알바트로스코리아 역시 도시재생사업에 커다란 날개짓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