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부산 수영구 민락2구역 재개발조합의 시공자 2차 입찰이 유찰됐다.
지난 12일 마감한 2차 입찰에도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자동 유찰되면서 수의계약 전환이 가능해졌다.
GS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고 시공사 선정총회에 단독으로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빠르면 다음달말에 열릴 전망이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42-11번지 일원 구역면적 5만4,160㎡에 아파트 95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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