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용두·목동 일대 재개발
대전 선화·용두·목동 일대 재개발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9.06.05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선화·용두·목동 일대 재개발
 
  
대전의 구도심인 중구 선화동, 용두동, 목동 일원의 73만9천㎡가 재개발돼 인구 2만2천명의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시는 계획수립과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마쳤다. 재정비지구 가운데는 교육시설과 공원·복합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는 또 대성중·고, 충남여중·고, 평생교육원을 벨트로 한 교육특화지구를 만들기 위해 이 곳에 자율형 사립고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도로는 15만㎡로 전체면적의 20%이며 공원녹지는 6.4%를 차지한다. 용적률은 일반상업지역이 821%이하, 일반주거지역이 구역에 따라 199~248%이하다. 건물 높이는 랜드마크 성격이 강한 서대전역 사거리가 최고 50층까지 허용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