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현대, 부평4구역 수주
대우·현대, 부평4구역 수주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8.12.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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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현대, 부평4구역 수주
 
  
국내 시공능력 평가 1위 및 3위업체인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맺어 인천 부평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부평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규)는 지난 6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고 대우·현대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측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총 조합원 852명 중 662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420명의 지지를 받은 대우·현대 컨소시엄이 시공자로 낙점됐다.
 

시공자 관계자는 “우리 회사를 선정해 준 조합원 여러분들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최고의 아파트를 건설해 우리를 뽑아준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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